2D 캐드 설계자에게 이상적인 노트북 구성 : 포괄적 사양 정보

 

AutoCAD, SketchUp 등과 같은 2D 설계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했을 때, 참고할만한 노트북 사양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2D 아키텍처 소프트웨어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노트북의 특정 사양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알아보자면...

 

1. Processor (CPU) : 'Intel Core i7' 또는 'AMD Ryzen 7' 프로세스는 멀티 스레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어와 스레드가 많을수록 좋다.

 

2. Memory (RAM) : 최소 16GB의 RAM이 권장되며, 좀 더 복잡한 프로젝트나 멀티태스킹의 경우 32GB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3. Storage : SSD(Solid State Drives)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HDD)에 비해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옵션에 속하며 최소 512GB의 용량이 권장되지만, 1TB는 더 큰 프로젝트를 저장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4. Graphics Card (GPU) : 2D 설계 작업에 전용 그래픽 카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3D 모델링 또는 렌더링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면 'Nvidia GeForce RTX 3060' 이상의 노트북을 고려해 보고...

 

만약, 2D 작업을 지금까지 잘하고 있기에 만족한다면 'Nvidia GeForce GTX 1650' 또는 그와 동등한 사양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5. Display :  색 정확도와 시야각을 개선하기 위해 IPS 디스플레이가 있는 노트북을 알아보고 해상도는 1920 X 1080(풀HD) 정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2560x1440(QHD) 또는 3840x2160(4K) 디스플레이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6. Battry : 건축 설계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장소 이동을 자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최소 8시간 정도는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7. Ports : 노트북 주변기기용 USB, 외장 디스플레이용 HDMI, 사진이나 파일을 가져오는 데 유용한 SD 카드 슬롯 등... 필요에 따라 충분한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8. Operating System : 대부분의 건축설계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와 맥에서의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 호불호에 맡긴다. 끝으로 그에 따르는 구매 가격에 대한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임을 밝힌다.